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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5

폴더블 아이폰·AR글래스…향후 애플 제품 로드맵은

폴더블 아이폰, 증강현실(AR) 글래스 등 애플의 차세대 제품 출시 일정이 담긴 자료가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IT 팁스터 레베그너스는 자신의 엑스(@Tech_Reve)에 삼성증권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의 향후 신제품 로드맵 정보를 공개했다. 해당 정보에 따르면 올해는 비전프로와 OLED 아이패드가 출시될 전망이다. 또 아이폰16 프로와 아이폰16프로 맥스의 디스플레이는 6.3인치, 6.9인치로 커지고 아이폰16 프로에 테트라프리즘 렌즈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에는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갖춘 아이폰SE4와 4천4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를 갖춘 아이폰17 프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됐다. 2026년에는 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8..

애플, 결국 '애플카' 포기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애플카’ 프로젝트가 결국 포기 수순에 접어들었다. 애플카를 개발한 지 10여 년 만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그동안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체할 예정이다. 애플은 최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2000여 명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이름으로 완전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를 개발해 왔다. 프로젝트 가동 초기,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르면 2024~2025년 애플카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었다. 하지만 전략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계획은 지연됐다. 막상 만들어도 돈이 될 수 있느냐는 회의론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업체들의 마진 압박이 현..

애플, 이르면 3월 새 아이패드·맥북 출시 전망

애플이 이르면 3월 중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맥북 에어 새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3월이나 4월 중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봄에 신제품을 출시한 후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행사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아이패드 에어 차기 아이패드 에어는 10.9인치와 12.9인치 디스플레이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다. 차기 아이패드 에어에는 큰 폭의 디자인 변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M2 칩이 탑재되며 다시 설계된 후면 카메라 모듈, 와이파이 6E와 블루투스 5.3이 지원될 예정이다. M1 칩을 탑재한 현재 5세대 아이패드 에어는 2022년 3월 출시됐다. ■ 아이패드 프로 차세대 11·13인치 아이패..

"애플, 내년 OLED 아이패드 출시…폴더블 기기 출시는 미정"

애플이 내년에 OLED 아이패드를 출시할 예정이나, 폴더블 기기의 출시 계획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나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2024년 OLED 아이패드, 2025년에는 OLED 맥북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 OLED·LCD 공급업체 임원은 “중소형 제품에 OLED 채용이 늘어나면서 LCD 제조사들이 압박을 받고 있다. 화웨이, 레노버 등은 모두 태블릿에 OLED를 사용하는 데 매우 공격적이다”라며, "애플의 아이패드 계획이 내년부터 구체화되면서, LCD 제조사들의 앞날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여러 보고서에서 OLED 아이패드가 제일 먼저 출시되고, 2024~2027년 사이 OLED 맥북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iOS17.2 출시…일상기록 '저널 앱' 추가

애플이 수 주 간의 베타 테스트를 끝내고 아이폰 새 운영체제(OS) iOS17.2 를 공식 출시했다고 엔가젯을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아이패드OS17.2, 맥OS 14.2 ‘소노마’, 워치OS10.2 등 다른 운영체제 최신 버전도 함께 출시됐다. iOS 17.2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롭게 추가된 ‘저널’(Journal) 앱이다. 저널은 이용자의 일상생활과 생각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앱이다. 이용자가 직접 기록한 내용뿐 아니라 전화와 문자 정보에 접근해 이용자의 일상생활 정보를 수집한다. 이를 토대로 이용자가 집에 머무르는 평균 시간 등 일상 패턴 분석도 해준다. 알림을 설정해 사용자가 선택한 요일과 시간에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알려주고, 터치ID나 페이스ID를 통해 아무나 기록을 볼 수 없도록..

애플 "아이폰과 맥의 사파리는 다른 브라우저"

애플이 유럽연합(EU)의 ‘게이트키퍼(gatekeeper·문지기) ’ 지정을 피하기 위해 3개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는 독특한 주장을 펼친 사실이 공개됐다. 더레지스터는 애플이 EU가 게이트키퍼로 지정하려 하자 서로 다른 3개 브라우저를 제공하기 때문에 게이트키퍼 기준에 미달한다고 주장한 사실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또 운영체제와 앱스토어도 5개라고 강조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같은 기기의 운영체제와 앱스토어를 별도 서비스로 간주해달라는 요구인 셈이다. 더레지스터는 EU가 애플의 ‘깜짝 놀랄만한 주장(a surprising claim)’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지난 9월 애플을 비롯한 6개 기업을 디지털시장법(DMA)의 게이트키퍼 사업자로 지정했다. DMA..

벨킨, 아이폰15 호환 액세서리 선봬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벨킨이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국내 출시 시기에 맞춰 전용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다. 아이폰15부터 충전 포트가 USB-C로 변하면서 케이블과 주변기기 등 제품도 이에 맞게 선보인 것이다. 벨킨 5천mAh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애플 맥세이프 호환 제품으로 최대 7.5W 전력으로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후면에는 킥스탠드를 탑재해 거치대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무선 이어폰도 5W 무선 충전 가능하다. 벨킨 1만mAh 애플워치 휴대용 고속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는 최대 20W 출력으로 아이폰15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애플워치도 충전 가능하다. 고속 충전기인 벨킨 65W 듀얼 USB-C타입 PPS GaN는 USB PD 및 PPS 단일 포트 사용 시 최대 65W 출력을 지원한다. 듀얼 포..

"애플, 아이패드 신제품 쏟아진다"

애플이 향후 몇 개월 안에 새 아이패드 에어 2개 모델과 7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7세대 아이패드 미니·11세대 아이패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이 곧 아이패드 미니7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패드 미니7은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더 빠른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 중인 아이패드 미니6은 2021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아이폰13과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작년 말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도 애플이 올해 말 또는 2024년 초에 새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IT 팁스터 쉬림프애플프로도 같은 전망을 내놨다. 애플은 코드명 J126b으로 불리는 보급형 아이패드의 ..

애플의 파격, 아이폰15 ... 한국 출시일은 미정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15 시리즈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4 시리즈처럼 이번 시리즈 역시 6.1인치형(15.4㎝) 기본 모델에 6.7인치형(17.0㎝) 플러스 모델, 고급 사양인 6.1인치형 프로와 6.7인치형 프로맥스 등 4종으로 출시된다. 그간 외신 등에선 애플이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아이폰15 시리즈의 미국 가격을 지난해보다 100달러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전작과 같은 가격에 신제품을 내놨다. 기본 모델은 799달러(128GB)부터, 플러스는 899달러(128GB)부터, 프로의 경우 999달러(128GB)부터 시작한다. 프로맥스는 1,199달러(256GB)부터 시작한다. 한국 출고가 역시 전부 동결됐다. 기본 모델은 125만 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