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기아 15

기아, 역대급 디자인 완성한 'K4' 예상도 등장

기아가 준중형 세단 K3의 후속 모델로 선보일 풀체인지 모델 'K4’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K4는 지난 201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출시를 앞두고 최근 국내외 곳곳에서 위장막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새로운 K4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헤드램프를 비롯해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타이거 페이스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프론트범퍼에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커다란 공기흡입구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기아 EV9, 2천만원 싸게 판다…재고분 할인

기아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의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직원 할인 범위를 협력사 직원과 사촌 가족까지로 확대했다. EV9이 기대했던 것보다 내수 판매량이 저조하면서 재고분이 3천대 가량 남아 이를 처분하려고자 하는 의도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영업사원, 정비 협력사 오토큐(AutoQ) 소속원에게만 적용하던 ‘EV9 홍보단’ 특별 할인을 이달 들어 계열사·관계사·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대상자들의 배우자, 사촌 이내 친인척까지 확대했다. EV9 홍보단 할인은 적용 시 신차 가격의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다만 모든 혜택이 동일하지는 않고 대상별로 차이를 뒀다. 일단 기아 임직원은 20% 할인에 300만원 할인, 전기차 보조금까지 적용 받을 수..

'개장' 앞둔 현대차·기아 인증 중고차센터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고차 매매단지 '오토허브' B동 지하 4층. 깨끗하게 정비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캐스퍼, 스포티지 등 중고차 30여대가 줄지어 있었다. 이곳은 다음달부터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는 현대차·기아의 수도권 오프라인 거점이다. 현대차·기아가 오토허브에 거점을 마련한 것은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데다 규모 면에서도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대 규모 중고차 매매단지라서다. 현장에서 만난 중고차 매매 입주사 직원은 "아무래도 같은 차종이라면 소비자들이 현대차·기아에서 직접 인증한 매물을 더 선호하지 않겠나"라면서도 "대기업 참여로 중고차 시장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3월 오토..

"중고차 소비자 보호" 내세웠던 현대차·기아, 시장 바뀔까

"전체적인 중고차 품질과 성능 수준을 향상시켜 시장 신뢰를 높이고, 중고차산업이 매매업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의 외연이 확장될 수 있도록 기존 중고차업계와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겠다." 지난해 현대차·기아가 공개한 중고차 시장 진출 포부다. 다음달 현대차·기아의 중고차 매매를 시작으로 시장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매매업은 2013년 대기업 진출을 제한하는 중소기업·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뒤 2019년 2월 보호기간이 만료됐다. 같은해 11월 중고차 업계에서 적합업종 지정을 요청했지만 3년이 지난 뒤인 2022년까지 결정이 미뤄졌고, 이때 지정이 해지됐다. 이 기간 동안 중고차 소비자들은 대기업의 시장 진출 허가를 요구했다.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허위·미끼 매물, ..

기아 더 뉴 쏘렌토 출시, "가격은 3,506만 원부터"

기아가 4세대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쏘렌토’를 1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기아는 쏘렌토에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e 하이패스(hi-pass) ▲스트리밍 플러스 ▲빌트인 캠 2 ▲기아 디지털 키 2 등 첨단 사양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측방 접근차/추월시 대향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적용했다. 아울러 ▲10 에어백 시스템 ▲프로젝션 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안전사양과 ▲디지털 센터 미러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

기아 ‘더 뉴 쏘렌토’ 디자인 공개

기아는 더 뉴 쏘렌토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변경했다. 외장은 ‘미래적인 대담함’이라는 콘셉트로 미래지향적이고 다부진 SUV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턴 모듈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을 조화롭게 배치해 첨단기술로 진보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세련된 첫인상을 연출한다. 여기에 볼륨감이 한 층 강조된 후드가 차체를 더욱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고, 과감한 비례로 디자인한 범퍼가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와 어우러져 SUV로서 당당한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부여한다. 측면부는 수직으로 배열한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캐릭터 라인을 따라 이어져 조화를 이루고 새로운 ..

기아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

한 분야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거나 귀감이 되면 그 공로를 인정받기 마련이다. 올림픽 경기를 위해 4년간 피나는 훈련을 거친 스포츠 선수가 메달로 노력을 인정받듯이 말이다. 기아 스팅어는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건 국가대표 선수와 같다. 기아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등장과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세단 역사를 다시 썼기 때문이다. 최근 기아는 스팅어가 세운 공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모델을 출시했다. ‘존경’, ‘헌사’라는 의미를 담은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Stinger Tribute Edition, 이하 트리뷰트 에디션)’이다. 트리뷰트 에디션은 기아가 스팅어에 보내는 찬란한 헌사다. 동시에 전동화로의 세대교체를 앞둔 내연기관 스포츠 세단에 대한 헌사로도 볼 수 있다.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