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MUSIC - DRAMA - SPORTS

벤투호, 일본에 또 0-3 참패

Joshua-正石 2022. 7. 28. 06:34
728x90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에만 소마 유키, 사사키 쇼,
 
 
 
마치노 슈토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0-3로 완패했다.
 


앞서 중국과 홍콩을 모두 3-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던 한국은 이날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대회 4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쓴맛만 제대로 봤다. 한국은 이날 유효슈팅도 1개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한국은 2003년 시작된 동아시안컵 남자부에서 최근 3회 연속(2015년, 2017년, 2019년)
 
 
 
및 통산 최다인 5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승 1패(승점 6)로 이번 대회를 마친 한국은 일본(승점 7·2승 1무)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일본이 2013년 이후 9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일본과 역대 맞대결에선 한국이 42승 23무 16패로 우위는 이어갔으나
 
 
 
2000년대 이후 전적을 놓고 보면 6승 7무 6패로 맞섰다.
 


특히, '요코하마 참사'로 불리는 지난해 3월 원정 친선경기에 이어
 
 
 
최근 2경기 연속 0-3 패배를 당했다.
 
 
 
 
 
 

"한·일 단순 비교 말라, 일본 수준 달랐다"...또 0-3패 벤투 감독의 대답

지난해 '요코하마 참사'에 이어 2경기 연속 한일전 0-3 패배 수모를 당한 벤투 감독. [뉴스1]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한일전 완패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한국은 26일 일

sports.news.naver.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