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의 부활' 포드 브롱코 - 액세서리

 

 

 

 

뉴 포드 브롱코는 1세대 모델의 레트로 감성을 디자인으로 그대로 살린데다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스마트한 주행능력으로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실물을 드러낸 뉴 포드 브롱코가 화제인 첫 번째 이유는 

단연 디자인이다. 브롱코의 전면부에는 하나의 그릴, 완벽한 비율로 두개의 헤드램프를 

이등분하는 브롱코 레터링이 있고, 이와 별개로 범퍼가 따로 존재한다. 

 

 

 

돌출된 전면 펜더와 후면의 심플한 미등은 단순하지만 오프로드를 

꿈꾸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요인이다. 

물론 디자인이 예쁘다고 불편하면 안 된다. 브롱코는 이런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미적 아름다움보다 기능에 충실하게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차 아래 흙바닥에 헤매지 않더라도, 후드의 페인트나 헤드라이트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로프를 묶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브롱코 디자인팀은 "차량이 사용될 순간을 먼저 생각하고 실질적인 

문제점들을 찾아냄으로써 해결책을 제시하듯 차의 외형적인 모습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브롱코 인기의 또 다른 비결은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각종 액세서리에 있다. 액세서시를 사용하면 사용자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브롱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확장형 펜더 플래어가 대표적이다. 범퍼 충돌을 방지하고 찌그러짐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펜더 플레어는 브롱코의 스타일링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한 설계됐다.

부식 방지가 가능한 소재로 제작됐다. 4도어 모델 전용으로 장착되고, 

35인치 대형 타이어와 잘 어울린다.

 

 

 

 

 

 

 

 

 

차량 천장에 서핑보드 등을 거치하기 위해 설치하는 스탠드업 패들보드 캐리어는 

최대 34인치 너비의 보드에 맞게 제작됐다. 또 스키와 스노보드를 운반하는 

스키/스노보드 캐리어는 최대 6쌍의 스키 또는 4개의 스노보드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브롱코는 포드 로고가 돋보이는 

펫 배리어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앞면 버킷 시트 사이에 장착 가능한 팻 베리어는 

반려동물이 앞좌석으로 갑작스럽게 뛰어나올 수 없도록 보호하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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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의 부활' 포드 브롱코, 액세서리 없는 것 빼고 다 있네..."인기의 진짜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