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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시세보다 싼 '임대사업자 전세'.. 웃돈 주고 줄서는 세입자들

Joshua-正石 2022. 10. 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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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울 염창동 부동산 중개업소가 한바탕 들썩였다.
 
거실에서 한강 조망을 할 수 있는 특A급 물건인 동아3차아파트 59㎡ 전세매물이
 
시세의 3분의 1가격으로 나오자 수십명이 먼저 계약하기 위해 경쟁이 붙었기
 
때문이다. 집도 안보고 가계약금을 서로 지불하겠다며 연락이 쇄도했고 한 신혼부부가
 
계약을 치렀다. 해당 물건의 전세값은 3억5000만원으로 지난달 전세 실거래가
 
4억9000만원보다 1억4000만원가량 낮았다. 이같은 전셋값에 물건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집주인이 주택임대사업자로 2년 전보다 5% 이상 가격을 높일 수 없어서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사업자 물건 인기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근 시세보다 현저히 저렴한 임대사업자의

전세 물건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임대등록시스템인 '렌트홈'에 공시된 임대사업자의 주택 물건만

공략하는 수요자들이 있는가 하면, 부동산 중개업소에 중개수수료 웃돈을 약속하고

임대사업자 물건이 들어오면 미리 알려달라고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

 

 

 

 

https://v.daum.net/v/20220929181231099

 

시세보다 싼 '임대사업자 전세'.. 웃돈 주고 줄서는 세입자들

#.얼마전 서울 염창동 부동산 중개업소가 한바탕 들썩였다. 거실에서 한강 조망을 할 수 있는 특A급 물건인 동아3차아파트 59㎡ 전세매물이 시세의 3분의 1가격으로 나오자 수십명이 먼저 계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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