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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치욕…92년 월드컵 사상 첫 개최국 첫경기 패배

Joshua-正石 2022. 11. 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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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가 치욕적인 기록을 월드컵 역사에 남겼다. 92년간 없었던 개최국의

첫 경기 패배가 드디어 나왔고 카타르가 그 주인공이 된 것이다.

카타르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A조 에콰도르와의 첫 경기에서 0-2 완패했다.

 

 

전반 16분 에콰도르 주장 에네르 발렌시아가 자신이 골키퍼의 손에 걸려 넘어져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고 전반 31분에는 앙겔로 프리시아도의

오른쪽에서의 크로스를 또 다시 발렌시아가 날아올라 헤딩골을 넣어

에콰도르가 2-0으로 승리했다.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에서부터 제21회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개최국은

첫 경기에서 16승 6무 0패(2002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를 기록하며 '개최국 첫 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왔다. 승률은 72.7%에 달했다.

즉 1930년 월드컵이 시작한 이래 개최국이 첫 경기를 진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드디어 이 기록이 카타르에 의해서 깨지게 된 것이다. 92년만에 나온 카타르 입장에서는

치욕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역대 월드컵에서 개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사례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밖에 없다.

카타르는 이후 세네갈, 네덜란드와 경기 해야한다. 이러다 남아공에 이어 두 번째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는 월드컵 개최국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121n01870?mid=s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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