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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6인이 본 ‘2023년 부동산 시장 전망’

Joshua-正石 2023. 1. 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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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은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상황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최근 전망했다. 전국 주택 가격은 3.5%, 아파트 가격은 5.0%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하락폭은 더 클 것으로 내다봤다. 여전히 거래절벽이

이어지는 것을 전제로 전국 아파트값은 8.5% 떨어지고, 서울과 수도권은 각각 9.5%,

13.0%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산연은 “고금리와 경기위축, 부동산 세제 정상화

지연 등으로 집값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완화 발표에도 불구하고 ‘고금리·고환율·고물가’의

3고(高)가 부동산 시장을 당분간 억누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금리 상승이 멈추거나 예측

가능한 범위에 머무르면 정부의 규제완화책이 주택 가격을 끌어올릴 방아쇠가

될 수도 있다고 봤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에도 ‘정부 정책이 집값 등락 좌우’ 예측
“내 집 마련하려면 매수 시점보다 시세 대비 싼 급매물에 관심을”

 

경향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6인에게 2023년 수도권 부동산 시장 전망을 물어보니

이들 모두 올해까지는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하락폭 및 반등 가능성에 대한

예측은 전문가별로 답변이 달랐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올해 역시 전반적인 하락이 예상되나

‘거래가 있는 하락’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윤 수석위원은 하락 형태도 지난해와 같은

‘거래가 없는 하락’이 아닌 질적으로 개선된 ‘거래가 있는 하락’ 형태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는 급매물 거래에 따른 하락세를 이어가지만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연착륙에 따른

상승전환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수도권은 전반적인 하락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경기와 인천의 하락폭이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는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개발 호재로 집값이 크게 상승했던 의왕, 안양 등 지역과

미분양 증가 지역인 안성, 평택 등의 하락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 역시 올해 입주물량만 34만가구에 달해 매매값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김 수석위원은 “지난 3일 부동산 정책의 전방위적인 규제완화가 있었고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올해는 계속되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유동성 축소와

관련 산업 악화로 침체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https://v.daum.net/v/20230108202101008

 

“수도권 집값 올해는 ‘거래가 있는’ 하락…반등 핵심 변수는 기준금리”

주택산업연구원은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상황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최근 전망했다. 전국 주택 가격은 3.5%, 아파트 가격은 5.0%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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