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브렌톤은 앞서 제네시스 G70, 현대차 팰리세이드 등의 신모델 예상도를 적중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전용

전기차 EV9의 전면부와 유사한 형태다. 기아는 텔룰라이드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할

모델에 세로형 램프를 적용할 계획이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 역시 현행 쏘렌토의 가로형 램프가 세로형으로 변경되며,

LED 프로젝션 램프가 적용된다. 주간주행등 역시 램프 디자인을 따라 세로로 변경되는

동시에 범퍼 안쪽으로 길게 파고 드는 형태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후면의 가장 큰 변화는 테일램프 디자인이다.

기존의 세로 두 줄로 배치된 테일램프는 좌우로 길게 연결되는 형태로 변경되며, 중앙에는

기아 엠블럼이 추가된다. 기아 셀토스와 유사한 구성으로 앞으로 출시될 카니발 역시 이와

비슷한 형태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적용되고, 세부적인 디테일이 변경되는 등의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2.5리터 가솔린 터보, 2.2리터 디젤,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유지되는 것이 유력하나, 디젤 엔진은 단종될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

역시 신모델 출시와 함께 디젤 모델은 단종될 것으로 알려져다. 수출형 모델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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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과 쌍둥이 느낌?"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이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