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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상승에 분양가 껑충…소형 3.3㎡당 2000만원 돌파

Joshua-正石 2023. 5. 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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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2년 새 급등하고 있다. 분양가가 높은 수도권에서

소형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공급 물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8일 부동산R114가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4일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9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521만원이었던

지난해 대비 11.7% 오른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3.3㎡당 평균 분양가는 수도권이 1934만원,

지방은 1476만원이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가 두드러졌다.

올해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349만원으로 집계됐는데

평균(1699만원) 대비 약 38% 높은 수준이다.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는 1622만원,

85㎡ 초과는 1515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전용면적 60㎡ 이하는 1938만원으로

평균(1521만원)보다 27% 높았다.

 

전반적인 분양가 상승은 자재비·인건비 인상에 따른 공사비 상승과 분양가상한제 해제

영향이 크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글로벌 공급망 붕괴 여파로 지난해부터

철근·콘크리트 등 핵심 건설자재 가격은 크게 올랐다.

게다가 올해 초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이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지역이 됐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상한제로 인해

사업성이 확보되지 않아 분양에 나설 수 없던 단지들이 올해 들어 목표로 하던 분양가에

속속 분양에 나서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https://v.daum.net/v/20230508173320292

 

공사비 상승에 분양가 껑충…소형 3.3㎡당 20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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