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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크라운'…"日 장인의 품격"

Joshua-正石 2023. 5. 1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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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내달 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대형차 '크라운'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크라운은 1955년 출시한 토요타의 최초 양산형 자동차로, 69년 동안 동일한 

이름으로 출시된 장수 모델이다. 주로 내수 시장에서 판매되며 고급 세단 자리를 

지켜왔다. 

크라운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된 바 있다. 한국GM의 전신인 신진자동차가 토요타와 

기술제휴를 통해 1967년부터 1972년까지 부평공장에서 생산했다. 관용차나 상류층차로 

인기를 끌며 3800여대 판매됐다. 국내에선 1972년 내놓은 '뉴 크라운S' 모델 이후로 

단종됐다.

 

 

 

이번에 국내 들어오는 크라운은 지난해 16세대로 진화했다.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국내 판매 모델은 크라운 크로스오버로 2.5L 하이브리드(HEV)와 2.4L 듀얼 부스트 

HEV 등 두 가지다.

2.5L 하이브리드는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자식 무단변속기(e-GVT)로 시스템 

총출력 239마력을 낸다.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는 2.4L 가솔린 터보 엔진에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6단 변속기, E-포(Four) 어드밴스드 시스템을 결합해 보다 강력한 성능을 

낸다. 두 차의 배터리는 모두 바이폴라 니켈-메탈 수소 배터리로, 향상된 전류 흐름과 

최소화된 전기 저항으로 효율을 높이면서 셀 출력을 향상했다.

 

 

 

외관 디자인은 새롭고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엠블럼과 차체 폭을 강조하면서 

날카롭게 뻗은 해머헤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주간주행등

(DRL)과 후면 수평 LED 리어램프 등도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28mm, 전폭 1839mm, 전고 1539mm, 휠베이스 2850mm다. 

최근 출시된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보다 소폭 작다. 실내는 직관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추구했다. 12.3인치 멀티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MID)를 적용하고, 8개 에어백과 

예방안전장치인 토요타세이프티센스(TSS)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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