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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50마력 ‘아이오닉 5 N’ 공개

Joshua-正石 2023. 7. 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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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의 디자인 정체성을 가진 아이오닉5가 국산차 중 가장 빠른 '아이오닉5 N'으로 

재탄생했다. 아이오닉5 N은 기존 국산차 중 가장 빠른 기아 'EV6 GT'를 넘어,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 못지 않은 주행성능을 갖춰,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서식수주 굿우드에서 열리는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자사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5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5 N은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모터 시스템과 용량을 증대한 고출력 배터리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최고출력 448㎾(약 609마력), 

최대토크 740Nm(약 78.5㎏f.m)힘을 발휘한다. 최대 가속 성능을 일정 시간 발휘하는 

'N 그린 부스트'(NGB)를 사용하면 최고출력 478㎾(약 650마력), 최대토크 770Nm

(약 78.5㎏f.m)의 힘으로, 3.4초 만에 시속 100㎞까지 도달한다. 

아이오닉5 N은 잘 달리는 만큼, 제동 성능도 우수하다. 전륜에는 400㎜ 직경의 대구경 

디스크와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가 적용돼 고성능 전기차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N에 '전륜 스트럿 링', '서브프레임 스테이' 등을 적용해 

전반적인 차체 강성을 강화했다. 또 후륜 휠하우스 안쪽의 차체를 보강해 기존 

아이오닉5 대비 비틀림 강성을 11% 증대시켰다. 이와 함게 현대차 최초로 전동화 

시스템(PE)에 유체의 관성을 활용해 노면의 충격과 전동화 시스템의 움직임을 

저감하는 하이드로 마운트를 적용, 주행 중 진동을 개선함으로써 향상된 승차감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N에 WRC 랠리카에도 적용된 '기능통합형 액슬'(IDA)을 

전∙후륜에 모두 적용했다. IDA는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가 축소돼 

중량이 절감되며,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21인치 경량 단조 휠과 좌우 바퀴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 전자제어 서스펜션(ECS)를 적용해 언더스티어를 

억제하고 예리하게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다. 

 

 

 

아이오닉5 N은 배터리와 충전 면에서도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우선 일반 아이오닉5(77.4㎾h)보다 8.5% 큰 84㎾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했다. 

주행 목적에 따라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NBP)도 

적용해 드래그 모드(단시간 최대 출력 주행)나 트랙 모드(장시간 고부하 주행) 선택 시 

주행 시작 전에 적합한 온도로 배터리를 예열하거나 냉각해준다. 

아이오닉5 N은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 사용도 가능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에는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차량 배터리 에너지를 외부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전자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닉5 N의 실내는 ▲스티어링 휠 ▲시트 ▲도어스커프 ▲메탈 페달 등에 

N 브랜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N 패밀리 룩을 실현했다. N 라이트 버킷 시트는 

측면 볼스터 부분을 강화함으로써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운전자의 상∙하체를 지지해 항상 안정적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통풍 기능도 갖췄다. 

아이오닉5 N은 다양한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내장 곳곳에 사용했다. 

도어 트림과 콘솔 커버에 유채꽃,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오일 성분이 

사용된 페인트를 적용했다. 또 한지의 느낌을 살린 페이퍼렛 소재를 도어 가니시에 

사용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에서 추출한 원료가 사용된 재활용 페인트를 도어 핸들과 

도어 스위치 등에 적용하고 시트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활용한 알칸타라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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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보다 빠른 전기차!" 현대차, 650마력 ‘아이오닉 5 N’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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