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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4개월째 줄었지만… `악성`은 2년 만에 최고치

Joshua-正石 2023. 8. 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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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일부 연기하면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을 꾸준히 늘어 9000호를

넘었다. 서울 월간 주택 거래량은 4000호를 넘어서면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388호로 집계돼 전월보다 3.6%(2477호) 줄었다.

미분양 주택은 올해 초 7만5000가구까지 늘면서 1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3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수도권 미분양이 1만599호로 2.2%(240호) 감소했고, 지방 미분양도 5만5829호로

3.9%(2237호) 줄었다. 미분양 전국 1위인 대구가 1만1409호로 여전히 1만세대를

웃돌았고, 그 뒤를 경북(8276호)과 경기(7226호), 충남(7226호) 등이 이었다.

 

이는 분양 물량 자체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올해 6월까지 누적 공동주택 분양은 전국 6만6447호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0% 줄었다. 하지만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5868호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6% 늘었고, 부산(140.9%), 광주(73.4%)에서도 아파트 분양 물량이

증가했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분양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명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9399호로 전월보다

5.7%(507호) 늘어 2021년 4월(9440호)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https://v.daum.net/v/20230731082218844

 

미분양 4개월째 줄었지만… `악성`은 2년 만에 최고치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일부 연기하면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을 꾸준히 늘어 9000호를 넘었다. 서울 월간 주택 거래량은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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