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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목동·여의도 재건축 단지 훈풍... 곳곳서 ‘신고가’

Joshua-正石 2023. 8. 1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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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회복선을 넘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강남권과 여의도, 목동 등

재건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을 ‘리딩’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러한 현상은 서울 주택시장 전체를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고, 좋은 입지

등 확실한 호재가 있는 재건축 단지에 국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단지 재건축 단지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은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양천구에서

거래된 30년 이상 구축 아파트는 138건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 들어 1월부터

7월까지 866건이 거래됐다.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중 12곳이 지난 3월 대거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며 매수 문의가 급증했는데, 실제 거래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7단지 전용 74.12㎡(5층)가

지난달 14일 20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12월 기록한 직전 최고가(18억5000만원)

보다 1억5000만원 더 높은 금액에 팔린 것이다. 목동 신시가지 2단지 전용 152.64㎡도

지난달 7일, 29억5000만원에 팔렸는데 2021년 8월 27억6000만원에 팔린 이후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이들 모두 거래 자체가 한동안 없었다가 신고가를 기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업계에서는 시장 회복과 맞물려 거래량이 늘면서 향후 투자 수익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811170634900

 

강남·목동·여의도 재건축 단지 훈풍... 곳곳서 ‘신고가’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회복선을 넘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강남권과 여의도, 목동 등 재건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을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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