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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뤘던 분양 착착…서울 물량 60% 급증

Joshua-正石 2023. 8. 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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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살아나면서 그동안 분양을 미뤘던 단지들도

속속 일정을 잡고 있다. 반면 미분양 우려가 큰 지방은 오히려 분양을 미루거나

취소해 공급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조사 기준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은

26만8597가구로 지난해 12월 조사(24만9926가구)시점과 비교하면 1만8671가구가

늘었다. 수도권의 분양 물량이 2만6567가구 늘었다. 반면 지방은 7896가구 감소했다.

 

서울은 애초 2만7781가구 분양 예정이었으나 40%(1만1169가구)가 늘어난

3만8950가구가 올해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2만4419가구) 분양 물량과 비교하면

60%(1만4531가구)가 늘어난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분양 예정 물량만

3만2986가구에 달한다.

경기도도 분양 예정 물량이 크게 늘었다. 6만6214가구 분양 예정이었으나

24%(1만5747가구) 늘어난 8만1961가구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7만5526가구)

분양 실적과 비교하면 9%(6435가구)가 늘었다.

반면 지방은 지난해 연말 계획했던 물량보다 대폭 줄었다. 지역별로 대구(-7835가구),

충청남도(-3588가구), 경상남도(-3226가구), 경상북도(-2104가구) 순으로 공급

물량이 감소한다.

전국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대구는 애초 계획 물량(1만5435가구)의 51%

수준이며 전년도와 비교하면 48%(7054가구)가 줄어든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만5248가구를 분양했으나 올해는 69% 줄어든 4740가구가 예정돼 있다.

 

 

 

 

 

 

 

 

 

 

https://v.daum.net/v/20230821050002886

 

미뤘던 분양 착착…서울 물량 60% 급증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살아나면서 그동안 분양을 미뤘던 단지들도 속속 일정을 잡고 있다. 반면 미분양 우려가 큰 지방은 오히려 분양을 미루거나 취소해 공급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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