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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경부·호남·전라·태백선서 최고시속 150km ‘ITX-마음’ 운행

Joshua-正石 2023. 8. 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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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최고 시속 150km의 신형 동력분산식 일반열차인 ‘ITX-마음’이

경부선·호남선·전라선·태백선 등에서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5일 오후 강원도 태백역에서 신형 동력분산식

일반열차(EMU-150)인 ‘ITX-마음’ 시승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력분산식 열차는 전체 객차에 동력 장치가 분산돼 있다. 역 간 거리가 짧은

우리나라 환경에 최적화돼 기존 열차보다 운행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승객도 더 많이 수송할 수 있다.

신형 열차 이름인 ITX-마음은 ‘여행의 설레는 마음’과 ‘현재와 미래세대가 행

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차를 운행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해당 열차의 영업 최고 속도는 150㎞/h이며 4칸(264석) 또는 6칸(392석)으로

한 편성이 구성됐다. 다음달부터 운행에 들어가는 열차는 4칸 편성이며 두 대를

연결해 총 528석의 중련‧복합 열차로 운행할 수 있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운행하는 ITX-마음은 모두 9편성으로 △경부선 4회

△호남선 4회 △전라선 4회 △태백선 2회 등 하루 총 14회 운행한다.

운임은 ITX-새마을과 동일하다. 노선별로 △서울~부산 4만2600원

△용산~목포 3만9600원 △용산~여수엑스포 4만1100원 △청량리~동해

2만7500원 등이다.

운행 시작 두 달간(9월1일~10월31일)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고객은 운임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현재 주중에만 적용되는 노인과

경증 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할인(30%)을 주말까지

확대 적용한다.

열차 외관은 바람의 저항을 고려한 부드러운 유선형으로 디자인됐으며

ITX-새마을의 계보를 잇는 빨강과 검정의 강한 색채 조합이 특징이다.

ITX-마음 차내 편의시설은 KTX 수준으로 제공된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우선 △차내 무선인터넷 △좌석당 전원 콘센트와 USB 포트

△독서등 등의 설비를 갖췄다.

또 △객실 영상장치 △장애인 화장실 △수유실 등을 고급화하고, 일반열차 중

최초로 객실 사이에 입석 승객을 위한 간이석을 설치했다.

열차 내 방범용 CCTV, 위급상황 비상호출스위치, 자동심장충격기 등 승객

안전을 위한 설비를 확충했다.

 

 

 

 

 

 

 

 

 

 

https://v.daum.net/v/20230825161357333

 

다음달 1일부터 경부·호남·전라·태백선서 최고시속 150km ‘ITX-마음’ 운행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다음달 1일부터 최고 시속 150km의 신형 동력분산식 일반열차인 ‘ITX-마음’이 경부선·호남선·전라선·태백선 등에서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5일 오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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