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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8강서 중국 2-0 승리

Joshua-正石 2023. 10. 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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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개최국 중국을 누르고

아시안게임 3연패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갔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우리나라는 전반 18분 홍현석(헨트)의 프리킥 득점과 전반 35분 송민규(전북)의

추가 골을 묶어 2골 차 승리를 거뒀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6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진출했다.

우리나라는 4일 밤 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을 치른다.

이번 대회 남자 축구 4강 대진은 한국-우즈베키스탄, 일본-홍콩 경기로 열리게 됐다.

 

 
 

우리나라는 이날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홈팀 중국을 몰아세웠다.

4만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워 일방적으로 중국을 응원했지만 전반 두 골이

터지면서 중국 팬들의 함성도 작아졌다.

전반 6분 고영준의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7분에는 홍현석의 크로스를

받은 조영욱의 헤딩슛이 골문 왼쪽을 살짝 비껴갔다.

또 전반 15분에는 상대 수비가 머리로 걷어낸 공을 정면에 있던 고영준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중국 골키퍼 한자치 선방에 막혔다.

기다리던 첫 골은 전반 18분에 나왔다. 황재원이 얻어낸 상대 페널티 지역 오른쪽

프리킥을 홍현석이 키커로 나서 그대로 왼발로 꽂아 넣었다.

상대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스피드와 방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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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남자축구, 8강서 중국 2-0 꺾고 3연패 향해 '순항'(종합) | 연합뉴스

(항저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개최국 중국을 누르고 아시안게임 3연패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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