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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2사 역전 3점포…LG, 명승부 끝 KT 8-7 제압

Joshua-正石 2023. 11. 1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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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드라마를 썼다. 2경기 연속 극적인 역전승으로 'V3'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KT 위즈는 2경기 연속 뼈아픈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LG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승제, KT-LG 1승) 3차전에서 KT를 8-7로 이겼다. 지난 8일 2차전

5-4 역전승의 기세를 몰아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LG는 3회초 오스틴 딘의 3점 홈런, 6회초 박동원의 2점 홈런, 9회초 오지환의 3점

홈런까지 점수를 모두 홈런으로 얻어냈다. 홈런포 3방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고우석을 8회말 조기투입하는 승부수가 3실점으로 이어졌지만 9회말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은 부분이 한국시리즈 역사에 남을 승리로 이어졌다. 

KT는 이날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이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하면서 초반 승기를 놓친 게 패인이 됐다. 8회말 박병호의 극적인 역전 2점 홈런으로

게임을 뒤집었지만 9회초 클로저 김재윤이 무너지면서 쓴맛을 봤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660621

 

'기적의 오지환' 9회 2사 역전 3점포…LG, 명승부 끝 KT 8-7 제압→시리즈 2승 1패 '우승확률 85%' [KS3]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드라마를 썼다. 2경기 연속 극적인 역전승으로 'V3'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KT 위즈는 2경기 연속 뼈아픈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LG는 10일 수원KT

spor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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