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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3.3㎡당 10억원… '명동 꼬마빌딩' 경매시장 등장

Joshua-正石 2024. 2. 1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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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명동에 있는 꼬마빌딩이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매물은 3.3㎡당 감정가만 10억원이 넘으면서
 
역대 최고 감정가로 알려졌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명동 메인 상권에 있는 충무로1가 4층 건물이

경매에 등장했다. 해당 매물은 대지 3.3㎡당 10억171만원6088원,

총 318억1220만원으로 평당 땅 값어치로만 본다면 역대 가장 비싼

감정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1일 경매가 진행됐으나

유찰됐다. 다음 달 중앙지법 경매7계에 20% 내린

254억4976만원에 다시 입찰 진행한다.

명동 건물은 1967년 105㎡의 부지에 연면적 289㎡로 지어진 것으로

지상 4층 규모에 일반상점, 성형외과, 부동산 등으로 전 층 임대차가

완료된 상황이다. 해당 건물 등기에 따르면 빌딩은 김모씨의 소유로

김씨가 2022년 사망하면서 장모씨 등 4명에 공동명의로 상속됐다.

과거 근저당권을 설정한 신한은행이 채권자로 채권총액만

49억4200만원에 청구액은 6억228만원으로 건물 가치 대비 소액이다.

건물 약 100m 거리에는 2004년부터 21년째 국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있다.

올해 해당 부지 공시지가는 3.3㎡당 5억7882만원이다.

최근 경기 불황에 고금리 여파 등으로 고액 자산가들도 빚에 허덕이고

있단 분석이다. 이에 최근 경매시장에 명동 건물 등 고액 물건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https://v.daum.net/v/20240211051217305

 

감정가 3.3㎡당 10억원… '명동 꼬마빌딩' 경매시장 등장

명동 메인 상권에 있는 4층 건물이 경매에 나왔다. 해당 매물은 3.3㎡당 10억171만원6088원, 총 318억1220만원으로 평당 땅 값어치로만 본다면 역대 가장 비싼 감정가다. /사진=뉴스1 최근 명동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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