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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강남 아파트 한 채로 강북은 두 채 산다

Joshua-正石 2024. 4. 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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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그 외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 차이가 3.3㎡(1평)당 3372만원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는 여전히 규제 지역으로 남아 있지만 최근 급매

수요가 늘면서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도 나오고 있다.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의 아파트 가격 차도 올해 다시 확대하는

등 강남과 비강남, 서울과 비서울 간 아파트 가격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는 강남 3구 아파트의 3.3㎡당

가격이 올 3월 기준 6609만원, 그 외 서울은 323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 지역 간 격차는 2020년 2830만원에서 2021년 3255만원으로

300만원 이상 늘었다가 2022년 3178만원으로 줄었다.

지난해 말 3309만원을 기록하며 다시 확대됐고 올 1분기에

3372만원으로 더 벌어졌다.

3.3㎡당 강남 3구 아파트 가격을 서울 다른 지역 아파트 가격으로

나눈 배율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9배였지만 지난해와

올해(3월 기준)는 2.0으로 높아졌다.

정부는 지난해 1월 서울 21개 구와 경기 과천·성남(분당·수정)·하남·

광명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도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는 규제 지역으로 남겨놨다.

그런데도 강남 3구는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실수요자가 몰리면서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75㎡)가 직전인 지난해 7월(62억원)보다 28억원 오른

90억원에 거래되는 등 신고가 거래가 계속 나오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416211642678

 

강남 아파트 한 채로 강북은 두 채 산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그 외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 차이가 3.3㎡(1평)당 3372만원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는 여전히 규제 지역으로 남아 있지만 최근 급매 수요가 늘면서 일부 단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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