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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억원 하던 도곡렉슬 30평이 16억원..무슨 일?

Joshua-正石 2022. 7. 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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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한 -0.03%를 기록했다. 5월 말부터 6주 연속 하락세다.

수도권과 전국은 각각 -0.04%(지난주 -0.05%), -0.03%(-0.04%)를 보였다.

다만, 대구·세종 등 지방은 -0.02%로 지난주(-0.03%)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4주째 보합이던 강남구 아파트값이 0.01% 떨어졌다. 강남구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7일(-0.01%) 조사 이후 4개월 만이다. 강남구는 청담·도곡동 고가

아파트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며 가격이 하락 전환됐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 164㎡는 지난달 29일 42억5000만원(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매매됐다.

이 거래가는 앞서 같은 달 6일 거래된 같은 면적 비슷한 층의

매매가격(43억5000만원)보다 1억원 낮은 수준이다. 37억원까지 치솟았던

전용 121㎡도 5월 33억7000만원까지 떨어졌다.

31억원에 실거래됐던 도곡렉슬 84㎡는 지난달 17일 16억원에 직거래되기도 했다.

다만, 이 거래에 대해 증여 등 특수거래로 판단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정성진 어반에셋매니지먼트 대표는 "현재 주택거래 침체시기인 점을 감안해도 강남구

대장주 아파트 거래가격이 절반가량 떨어지는 사례는 없다"면서

"일반적인 거래 형태가 아니라고 보여지며, 이 거래를 기준으로 강남구 시장이

침체됐다고 판단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707154209582

 

31억원 하던 도곡렉슬 30평이 16억원..무슨 일? | Daum 부동산

도곡동 타워팰리스 모습 [사진 출처 = 다음 로드뷰]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도 4개월 만에 하락했다. 서울 전체 아파트값도 6주 연속 약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0.03% 떨어졌다. 매물은 늘어나는데 금

realestat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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