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갑질 2

츄, 이달의소녀에서 제명·퇴출 "스태프에 갑질+폭언" / 스태프 반박 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츄가 이달의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팬들을 위한 배려 때문에 진실을 말하기보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다. 하지만 최근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가 스태프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책임을 지고 츄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이 사태로 상처 입은 스태프에게 공식사과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돕겠다.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도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돼 용서를 구한다.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없도록 초심으로 돌아가겠..

검찰 '부동산 갑질' 네이버 압수수색...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검찰이 부동산 매물정보 관련 네이버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혐의와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12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는 2015년 5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부동산 정보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자사에 제공된 부동산 매물정보를 카카오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의무고발요청을 받아 지난해 11월 네이버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진행됐다. 공정위는 지난 2020년 12월 네이버가 부동산 정보업체와 배타조건부 계약을 체결해 카카오에 대한 정보 제공을 막았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10억3천200만원의 과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