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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값 바닥 찍었다" 1년 2개월 만에 상승 전환

경기도 집값이 1년 2개월 만에 상승전환 했다. 특히 과천시와 하남시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도 9개구가 보합·상승하면서 집값 하락폭을 좁혔다. 29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하며 보합에 근접한 미미한 하락을 보였다. 경기도의 경우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 이는 작년 5월 23일 이후 1년2개월 만의 상승 전환이다. 과천시(0.36%), 하남시(0.13%), 안산시 단원구(0.13%), 수원시 영통구(0.11%), 화성시(0.09%)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과천에서는 부림동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전용 59㎡가 지난 19일 14억원(20층)에 손바뀜 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6월 거래된 전고가..

경기도 인구 1천400만 돌파…전국의 26.6%

2022년 12월 기준 경기도 인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와 법무부 등록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4월 말 기준 경기도 인구는 내국인(주민등록인구) 1천360만7천919명, 등록외국인 39만5천608명을 합쳐 총 1천400만3천527명이다. 지난 3월 말 1천399만5천456명에서 한 달 새 8천71명이 늘며 1천400만명대를 돌파했다. 4월 말 국내 전체 인구(5천264만5천711명)를 기준으로 전국의 26.6%를 차지한다. 1천300만명을 돌파한 2016년 8월 말(24.6%)보다 국내에서 차지하는 인구 비중이 더 커졌다. 이 기간 시군별 인구 증감을 보면, 화성시(30만5천명)가 압도적이고 그다음으로 하남시(13만4천명), 김포시(12만9천명), 평택시(12만3천명), 시흥시(12만2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