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고점 대비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이 세종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지역별 주택시장 동향및 리스크 평가'에 따르면, 전국 기준 주택 매매 가격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가 올해 6월부터 하락 전환한 뒤 7~8월에는 하락폭이 확대됐다. 이 보고서는 최근 주택가격이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하락하며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20928n16772?mid=n0309 고점 찍고 뚝뚝 떨어지는 집값…전국에서 '세종' 하락폭 가장 컸다 | 네이트 뉴스 경제>핫이슈 뉴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