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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규모' 신축…4600억 책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을 청와대와 똑같은 규모로 짓겠다며 4593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행복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따르면, 행복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총사업비로 4593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2집무실 건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지난 6월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법적 근거가 마련된 상태다. 행복청은 사업비를 책정하며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개방된 청와대와 같은 규모의 시설물을 짓는 것을 전제로 깔았다. 대통령 관저와 집무공간이 위치한 청와대 본관, 외빈을 접견하는 영빈관과 상춘재,..

"빈손·비굴외교 이어 尹대통령 막말사고 외교"

"국회에서 이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https://twitter.com/Das_JS/status/1572786516429979648?s=20&t=b-5Kg0Y88Cbjv1lqcOSXsg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2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순방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빈손외교, 비굴외교에 이어 윤 대통령의 막말사고 외교로 국격이 크게 실추됐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이 회의장을 나오면서 비속어로 미 의회를 폄훼하는 발언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외교 사고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2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