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계의 실태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비앙카 저우(Bianca Zhou)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우 약 3만 명을 지닌 인플루언서로 K팝 연습생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주로 올리고 있다. 실제로 그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트레이너에게 배운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 영상에서 그는 일부 연습생들이 노력과 재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서 데뷔를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비앙카 저우는 "후원금이 많은 사람이 들어와 자리를 차지한다" 라며 "이것은 투자가 필요한 소규모 회사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K-팝의 4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SM, YG, JYP, 하이브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K팝 그룹은 콘셉트 및 스타일링, 촬영 기술에 막대한 자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