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 수리, 도의적인 차원에서 교환을 해주는 것” 주장 피해 소비자 “철저 검사했다더니 이모양”, “여성 직원 무례한 태도에 더 화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부실하고 강압적인 서비스 논란에 이어 이번엔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일부 포르쉐 딜러사 측은 고객들에게 ‘비공식 서비스’를 제공해 ‘보증수리 불가’ 판정을 받게 했다. 또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보증수리 거부해 많은 차주들의 비판은 받은 바 있다. 계속되는 부실한 서비스, 결함 등으로 포르쉐 차량 동호회에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성 명서를 포르쉐 측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세계일보와 만난 A씨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 포르쉐 센터 대치에서 계약한 ‘포르쉐 카이엔 쿠페 플래티넘 에디션’을 인도 받았다. 차량 가격만 1억8000만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