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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

사우디 언론 "살라, 전용기 타고 사우디 제다에 도착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언론들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사우디아라비아행이 확정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과 리버풀은 살라를 절대 보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런데도 사우디아라비아는 포기하지 않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 최고 경영자 사드 알 라지즈가 영국에 입국했다. 살라 영입을 위해 리버풀과 담판을 짓겠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언론들이 살라의 알 이티하드 확정 보도를 하고 있다. 선정적인 주장이다"고 충격을 전했다.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의 'Okaz'는 "알 이티하드와 리버풀이 살라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언론들은 심지어 "살라가 전용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 제..

대충격…리버풀 매각된다

리버풀이 매각 대상에 올랐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7일(한국시간) "펀웨이 스포츠 그룹(FSG)이 리버풀을 매각하려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해 관계자들을 위한 영업 프레젠테이션이 제작됐다. FSG는 리버풀과 앞으로 나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거래 성사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FSG는 제안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FSG 그룹은 성명서를 통해 "리버풀의 주주가 되고자 하는 제3자로부터 자주 관심을 표명 받았다. FSG는 이전에 올바른 조건 하에서 리버풀이 클럽으로서 최선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 새로운 주주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전했다. FSG 그룹은 2010년 리버풀을 인수했다. 당시 리버풀은 과거의 영광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FSG 그룹이 위르겐 클롭 감독을 데려오면서 다시 명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