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아이오닉6 3

아이오닉 6 사전계약 , 소비자들의 BEST 선택

아이오닉 6는 53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모델과 77.4kWh 배터리가 탑재된 롱레인지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됩니다.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살펴보면 약 90%의 고객들은 아이오닉 6 롱레인지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고객들에게 롱레인지 모델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산업부 인증 524km(18인치 휠, 2WD 기준)에 달하는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한몫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롱레인지 모델은 ▲E-LITE(이-라이트)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프레스티지까지 총 4가지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이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트림은 가장 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입니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풀 LED 헤드램프(프로젝션 타입) ▲지능형 헤드램프 ▲릴렉션 컴포..

베일 벗은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아이오닉6' 실물을 1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이 적용된 두 번째 모델이다. 아이오닉6는 올 3분기 국내와 해외 일부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북미 시장에도 진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를 테슬라에 맞서는 전략 모델로 내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6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오닉5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채택했다. 아이오닉5가 1974년에 처음 나온 '포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면, 아이오닉6는 유선형의 실루엣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누에고치를 연상시키는 '코쿤(Cocoon)'형으로 디자인됐다. 아이오닉6 디자인을 책임진 이상엽 현대차디자인센터장(부사장)은..

현대차, '아이오닉6' 디자인 공개

현대차가 29일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6'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순수전기 모델로,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 전면부는 더욱 입체감 있게 연출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배가하고, 낮게 시작되는 후드는 혁신적 곡선미가 강조된 스트림라인 실루엣과 어우러져 공기를 가르며 미끄러지듯 달려나가는 인상을 풍겨낸다. 아이오닉 브랜드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