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역대급 3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역대급 디자인’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7일 8.5세대 ‘쏘나타’를 공개했습니다. 차명은 ‘쏘나타 디 엣지’입니다. 전면부의 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 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로 완성해 미래적인 느낌을 담았습니다. 측면부는 차량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것 같은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세단이지만 쿠페와 비슷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후면부는 스포츠카가 떠오르는 리어 스포일러가 탑재됐고, 일자로 쭉 연결된 리어램프와 픽셀 형태로 나뉘어진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실내에서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의 형태로 연결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N 라인은 ▲확대된 프런트 범퍼 그릴 ▲19인치 전용 휠 ▲..

사람 날리는 '힌남노' 한반도 할퀸다…5일 물폭탄 ·6일 통영 상륙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오전 9시 경남 통영을 통해 육상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어 거제와 김해, 양산, 부산을 거친 뒤 울산 앞바다를 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예정이다. 앞서 최악의 태풍으로 꼽혔던 '사라'가 1959년 내륙에 들어선 곳과 비슷한 위치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힌남노의 중심기압은 940h㎩, 최대풍속은 초속 47m(시속 169㎞)다. 강풍 반경은 약 410㎞다. 강도는 '매우 강'으로 태풍 강도 분류에 따르면 사람이나 커다란 돌이 날아가는 위력이다. 태풍 경로는 전날 예보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기상청의 이날 예보에서는 부산에서 약 70㎞ 떨어진 위치, 즉 통영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힌남노 진로는 태풍의 길을 만들고 있는 티베트 고기압과 ..

'역대급' 카니발 등장에 기겁…두 눈 의심케 한 장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하고 있다. 지난 1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이들이 인질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게시자 A 씨는 "아이들이 상반신도 아니고 무릎까지 올라와 있었다"면서 "아이들이 떨어지는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러느냐"고 개탄했다. A 씨는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저런 장면을 보고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났다" 면서 "선루프로 아이들이 나와 있는 카니발이 60km 속도 단속 카메라를 지나친 후 80~90km까지 가속하기도 했다"고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나중에 사고 나면 후회할 행동이다"라며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도 부모가 할 행동은 아니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 좌석 안전띠가 의무다. 안전띠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