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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롯데 2

제품 불만 고객에 조의 봉투 보낸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제품에 불만을 표시한 고객에게 부의 봉투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롯데제과 측은 단순 실수였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양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인근 편의점에서 롯데제과 제품 ‘빼빼로’를 구매했다. 만화영화 짱구 캐릭터가 그려진 상자와 제품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를 가지고 싶어 박스째로 샀지만, 박스에는 포장과 다른 빼빼로 제품들이 들어있었고 스티커도 없었다. A 씨는 이후 편의점을 통해 롯데제과 담당자와 통화를 했고, 스티커를 보내주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하지만 지난 17일 롯데제과에서 보내온 박스에는 원했던 캐릭터의 스티커들이 부의 봉투에 들어 있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4994 ..

돈 뿌려 강남 재건축 시공사 된 롯데건설…1심 벌금 7000만원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에 선정되기 위해 조합원에 금품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롯데건설과 직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 등을 선고받았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롯데건설에 벌금 7000만원을 선고했다. 롯데건설 홍보용역 책임자인 A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A씨를 도와 현장 총괄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 2명은 각각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범행에 가담한 다른 직원 6명은 각각 500만원∼700만원 사이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지난 2017년 서울 송파구 일대의 아파트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달라'는 취지로 225회에 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