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미니의 차기 인테리어 디자인이 온라인으로 선공개됐다. 물결처럼 떨어지는 대시보드는 물론 OLE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물리버튼을 최소하는 등 거의 모든 디테일이 새롭게 바뀌었다. 미니는 알렉 이시고니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참고했다고 설명하며, 물리적 토글 스위치와 노브는 여전히 미니 아이덴티티를 위해 남겨둘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외에도 다양한 직물 소재를 많이 썼고, 스트랩 역시 패브릭 소재를 둠으로서 미니의 차기 디자인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린다. 미니는 대대적인 파워트레인 개선도 예고하고 있다. 전동화가 핵심 키포인트인데, 미니 일렉트릭을 통해 앞서 공개했던 출력과 주행거리 수준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