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 1·2차 전용 160㎡(15층)은 지난달 65억원에 거래됐다. 압구정 현대 6·7차 전용 144㎡(11층)는 지난달 5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모두 신고가 기록이다. 압구정 현대 8차 전용면적 163㎡(10층)이 지난 9일 54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52억원에 거래된지 두달 만에 2억원 오른 것으로 이 역시 신고가다. #.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는 이달중 15억원에 전세 갱신계약이 체결됐다. 기존 전세보증금이 14억1000만원이었는데, 보증금이 9000만원 오른 것이다. 같은 아파트 전용 135㎡는 보증금이 17억원에서 17억5000만원으로 올려 계약이 갱신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반등한지 일주일만에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전세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