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월세 정보몽땅은 2022년 2분기 서울 시내 '전·월세 시장지표'를 보여주는데요. '전·월세 임차물량 예측정보'는 △지역별(자치구·법정동별) △면적별(40㎡미만·40~85㎡미만·85㎡이상) △유형별(주택유형·건축연한·대규모 아파트단지별(1000세대 이상)) 등으로 세분화돼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분기마다 지표를 분석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새로운 전·월세가 임대차 시장에 나오는 것을 가정해 전·월세 가구의 갱신계약 만료 시기를 월 단위로 분석, 물량을 예측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임대차 2법 시행 후 갱신계약이 만료된 경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이에 계약 만료 물량 대부분이 전·월세 시장에 새롭게 나오는 것을 가정했다는 설명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