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에 가격이 저렴한 폴더블폰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차기 중급형 폴더블폰의 가격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샘모바일이 보도했다. IT 팁스터 레베그너스(@Tech_Reve)는 “삼성전자는 중급형 폴더블의 가격 목표를 400~500달러(약 52만원~66만원)로 설정했다. 이는 매우 공격적인 목표”라고 엑스를 통해 밝혔다. 이에 대해 샘모바일은 폴더블폰의 가격을 400~500달러 수준으로 달성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라고평했다. 비슷한 가격인 450달러에 출시된 갤럭시A54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나 힌지가 없다. 갤럭시S23 FE의 경우, 600달러에 나왔는데 중급 폴더블폰이 400~500달러라는 가격대를 충족시키려면 갤럭시S23 FE보다 더 낮은 사양이 될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