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en)은 5일 '마이 에이미 토닉(My Ami Tonic)'이라고 불리는 소형 전기차의 새로운 특별판을 공개했다. 지난해 소초형 전기차로 공개된 마이 에이미 카고는 모든 전문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버전으로 출시되어 왔다. 지난 7월에는 마이 에이미 버기 모델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마이 에이미 토닉은 기존 모델들의 상업적 성공에 영감을 받아 특별판으로 제공된다. 마이 에이미 토닉 외관은 카키와 레몬 옐로우 색조의 조합이 적용됐다. 어두운 헤드라이트 베젤, 휠 아치의 플라스틱 피복, 투박한 전면 및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실은 마이 에이미 버기와 공유된다. 또한 외관에는 창 스티커의 GPS 좌표로 프랑스에 본사를 둔 스텔란티스 오토모티브 디자인 네트워크의 위치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