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추가공급 2

3기신도시 '3만가구+α' 추가 공급.. 공급 확대 속도 낸다

3기 신도시에 3만 가구+α로 추가로 공급돼 공급 물량은 20만6000가구 이상 늘어난다. 또 공공주택은 지구계획과 주택사업계획을 동시에 승인하는 '패스트트랙'이 도입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규모는 25조원으로 확대되는 등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3기 신도시(3만 가구), 신규 택지(2만 가구), 민간 물량 공공 전환 (5000가구) 등 5만5000가구 가 추가로 공급된다. 3기 신도시는 '3만 가구+α' 공급이 이뤄진다. 이로써 3기 신도시는 기존 17만6000가구를 포함해 총 20만6000가구 이상 공급된다. 다만, 어느 지구에 공급 물량을 확대할 지 정해지지 않았다.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5만4000가구)·왕숙2(1만4000가구), 하남 교산(3만3..

5만5천가구 추가 공급… PF 보증 10조 더 확대

정부가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5만5000가구의 공공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 지원을 위해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인허가·착공·분양 물량이 감소하면서 향후 공급 절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대한 대응 조치다. 정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심의했다. 공공주택 물량 확대와 민간주택 공급 여건 개선이 핵심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회의에서 “주택이 중단 없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공공에서 민간 공급을 적극 보완하고 민간의 주택 사업 여건도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선 정부는 공공주택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기존 공급 계획에 3기 신도시(3만 가구)· 신규 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