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퇴출 2

“벽에 금 갔어요? 그냥 사세요”라고 하면, 앞으로는 퇴출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하자보수 논란을 막기 위해 작년 10월 입주한 5개 단지의 하자 처리현황을 전수조사하고, 개선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충북 충주 호암지구에서 한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된 신축 아파트가 사전점검 과정에서 벽에 금이 가는 등 각종 하자가 드러났는데도, 협력업체 직원이 벽에 ‘그냥 사세요’라는 낙서를 해 논란이 됐다. 이 같은 논란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전수 조사를 지시했다. 조사 결과 대부분 하자 조치는 완료(93.87%)됐으나, 복합공사의 일정 조정 등을 사유로 보수가 지연된 사례도 있어 즉시 조치를 완료하도록 했다. 국토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임대리츠)의 품질관리 및 하자 처리를 위한 개..

츄, 이달의소녀에서 제명·퇴출 "스태프에 갑질+폭언" / 스태프 반박 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츄가 이달의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팬들을 위한 배려 때문에 진실을 말하기보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다. 하지만 최근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가 스태프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책임을 지고 츄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이 사태로 상처 입은 스태프에게 공식사과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돕겠다.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도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돼 용서를 구한다.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없도록 초심으로 돌아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