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올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신차 6종 출시
신형 트랙스의 모델명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우선 한국GM은 1분기 창원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글로벌 출시합니다. 신형 트랙스는 지난해까지 부평 2공장에서 생산하다 단종된 트랙스와 이름은 같지만 새로운 모델입니다. 신형 트랙스의 전장은 4537mm로 기존 트랙스(4255mm) 대비 282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도 2700mm로 기존 모델(2555mm)보다 145mm 길어졌습니다. 이렇게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어진 신형 트랙스 모델은 한 체급 높은 차인 트레일블레이저보다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GM은 신형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로 지난해 26만대에서 올해 50만대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GM, 올해 신차 6종 출시 한국GM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