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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리그 3

팀 K리그, A.마드리드에 3-2 역전승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 축구 팬들에게 신나는 '축구 쇼'를 선사했다.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팀 K리그의 3-2 역전승으로 끝났다. 지난해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토트넘(잉글랜드)과 난타전 끝에 3-6으로 졌던 팀 K리그는 올해는 '스페인 거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후반 추가 시간 이순민(광주)의 결승 골로 승리를 따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8월 3일 부산에서 열리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K리그 팀 전북 현대의 3차전으로 막을 내..

토트넘, 팀 K리그에 6-3 승리…'손케 듀오' 상암벌서 4골 합작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K리그 선발 '팀 K리그'를 난타전 끝에 물리치고 새 시즌 준비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손케 듀오'는 후반전에만 4골을 합작하며 한여름 장맛비를 맞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한 명이 퇴장당한 팀 K리그에 6-3으로 이겼다. 비록 친선경기지만, 프리시즌 일정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려는 토트넘과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팀 K리그는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손케 듀오'를 일단 벤치에 앉혔다. 대신 새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으로부터 야심 차게 영입한 히샤를리송과 루카스 모라, 브리안 힐을 3-4-3전형..

손흥민의 토트넘 상대하는 팀 K리그, 유니폼과 등 번호 공개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에 나서는 팀 K리그 유니폼이 11일 공개됐다. K리그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이번 유니폼은 검은색이 바탕색이고 선수 배번과 이름에는 금색이 사용됐다. 오른쪽 소매에는 팀 K리그의 엠블럼이 부착됐다. 팀 K리그 선수들의 등번호도 공개됐다. 골키퍼 김영광이 41번, 조현우가 21번으로 두 선수 모두 소속팀과 같은 등 번호를 달게 됐다. 수비수는 김진수 3번, 정태욱 4번, 김진혁 7번, 박승욱 14번, 이기제 23번, 김지수 36번, 불투이스 44번, 김동민 47번으로 정해졌다. 미드필더는 이명주 5번, 신진호 6번, 백승호 8번, 이승우 10번, 아마노 11번, 제르소 12번, 김대원 17번, 권창훈 22번, 팔로세비치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