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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모로코 2-0 꺾어…아르헨티나와 결승 맞붙는다

프랑스가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을 앞세워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앞서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다. 특히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1958, 1962년 대회에서 우승한 브라질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하는 나라가 된다. 프랑스는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아르헨티나와 19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툰다.

포르투갈, 우루과이에 2-0 완승

[포르투갈이 H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녹아웃 스테이지를 밟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승골로 조별리그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포르투갈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시알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2연승을 챙기면서 최소 2위를 확보, 16강 조기 진출에 성공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129n04057?mid=s9990 [카타르 REVIEW] 포르투갈, 16강 먼저 간다! '한국에 비긴' 우루과이에 2-0 완승 [스포티비뉴스=루시알(카타르) 월드컵특별취재팀 송경택 기자] 포르투갈이 H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녹..

FIFA랭킹 22위 모로코, 2위 벨기에 잡았다 2 : 0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모로코가 2위 벨기에를 잡는 파란을 일으키며 월 드컵 무대에서 24년 만의 승리를 맛봤다. 모로코는 27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연속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1무 뒤 첫 승을 거둔 모로코는 승점 4점을 챙겨 벨기에(1승1패‧승점 3)를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또 '대어’를 낚으면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3-0 승)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승리 감격을 누렸다. 반면 벨기에는 월드컵 조별리그 8연승에 실패했다. 벨기에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2연속 조별리그 전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캐나다와의 조별리그 1차전 1-..

‘1골 1도움’ 메시...멕시코 2-0 제압

아르헨티나(이하 아르헨)가 멕시코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조 2위로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두 팀은 득점없이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방부터 공격을 시도했으며 측면을 통해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 멕시코는 내려앉은 뒤 압박을 통해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 이어 베가, 로사노를 앞세워 역습 기회를 노렸다. 멕시코가 골문을 노렸다. 전반 44분 박스 앞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베가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잡아냈다. 후반전 아르헨티나가 침묵을 깨트렸다. 후반 19분 디마리아의 패스를..

폴란드, 사우디에 2-0 승리...C조 1위

폴란드산 폭격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가 아르헨티나를 꺾었던 사우디라아비아의 모래바람을 완전히 잠재웠다. 사우디를 상대로 승리를 결정 지은 쐐기 골을 터뜨리면서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 활약 속에 C조에서 1위로 올라섰다. 폴란드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C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전반 39분 피올트르 지엘린스키(나폴리)가 선제 골을 터뜨린 이후 줄곧 리드를 이어가다가 후반 37분 쐐기 골을 터뜨렸다. 전반 39분 윙백 매티 캐시가 오른쪽 측면을 뚫은 뒤 땅볼 크로스를 날렸고, 이를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쇄도하던 레반도프스키가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며 튕겨 나왔다. 레반도프스키는 공을 끝까지 지키며 골 라인 인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