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2024년 3

2024 전기차 보조금, 30만원 줄어 최대 650만원 받는다

2024 환경부 전기차보조금이 6일 공표됐다. 지난해 보다 30만 원 줄어든 650만원 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으로 정해졌다. 다만 산식은 지난해보다 훨씬 더 복잡해졌다. 보조금을 최대치로 받기 위한 찻값은 5,5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8,500만 원이 넘어가는 전기차는 아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5,700만 원부터 8500만 원 지원범위와 비교하면 더 낮아진 셈이다. 650만 원은 국비로 지원되는 금액이다. 하지만 실제 구매단계에서는 국비와 더불어 지자체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작년 기준 지자체 보조금은 최고 '600만~1천150만원'(경남), 최저 180만원 (서울)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기승용차 국비보조금은 성능보조금에 배터리 안전보조금, 배터리 효율계수, 배터리 환경성 계수..

“내년 부동산 가격 큰 변동 없을 것”…관련기관 전망

내년 국내 부동산 시장 가격이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관련 기관 등이 낸 내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변화가 소폭에 그칠 것이란 예상이 많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주택 매매가격이 2.0% 하락하고, 전세가격은 2.0%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 올해 가격 상승에 따른 피로도 누적, 경기 둔화 등이 주택 가격 하락을 예상한 근거였다. "2024년에는 정책 대출을 포함한 전반적 대출 태도의 경직성이 강화되고, 고금리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주택시장이 다시금 하락 반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수도권 아파트 기준 매매는 1%, 전세는 2% 내외의 제한적인 상승세를 예상했다. 부동산R114는 오르는 전셋값이 집값을 밀어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