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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

음바페 2골1도움…프랑스, 3:1 승리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4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폴란드를 3-1로 꺾었다. 월드컵에 16강전이 도입된 (1986년) 이래 프랑스는 16강에서 만큼은 진 적이 없다. 이날까지 6연승. 아울러 폴란드를 상대로 1982년 이후 A매치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던(4승4무) 40년짜리 대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지루의 선제골을 도운 음바페는 후반 29분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의 영리한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박스 오른쪽 공간에서 가까운 쪽 골기둥을 향해 슈팅 연습을 하듯 편안하게 오른발을 휘둘러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비슷한 위치에서 다시 공을 잡은 음바페는 이번에는 먼 쪽 골기둥 구석으로 쐐기골을 쐈다. 이 득점으로 음바페는 카타르월..

8년 전 결승 다퉜던 아르헨·네덜란드, 8강서 격돌

아르헨티나는 호주 2-1 제압…메시, 1000번째 경기서 자축포 '둠프리스 1골 2도움' 네덜란드, 미국에 3-1 승리 '전통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나란히 승리, 8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는 오는 1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에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두 팀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격돌했는데, 당시 0-0으로 끝난 뒤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가 4-2로 승리한 바 있다.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는 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16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자신의 1000번째 경기에서 자축포를 터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