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BYD 2

"포터·봉고 잡을까?" 1900만원대 中 전기트럭 출시

중국 전기차 1위 기업 비야디(BYD)의 공식 수입사인 GS글로벌이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GS글로벌은 전기버스에 이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기 상용화물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티포케이의 배터리는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문제를 극복하고 장점인 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 BYD의 차세대 배터리 블레이드(Blade)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 82kWh를 장착해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 246km, 저온 209km 주행이 가능하며, 모터 출력은 140kW로 역시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국내 상용차 최초로 전기차의 전력 에너지를 외부로 보내는 V..

전기차 1000만 시대…中 BYD, 테슬라 제치고 판매 1위

13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포함)는 총 1천83만대로 전년보다 61.3% 늘었다. 올해는 1천500만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위는 중국의 비야디(BYD)자동차였다. 비야디는 신차 등록 대수 기준 187만대로 전년 대비 205% 증가했다. 성장세를 거듭하던 테슬라는 40% 성장한 131만4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3위는 97만8천대를 기록한 상하이자동차(SAIC)가 차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1만대로 6위에 자리했다. 국가별로는 지난해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656만대로 가장 많았다. 유럽과 북미 지역은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각각 11.2%, 49.8%에 그치며 중국과 점유율 차이가 점점 벌어졌다. SNE리서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