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PHEV 2

'출시 임박'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사륜구동에 PHEV까지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5일 신형 프리우스의 배출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기본형 2WD와 사륜구동을 지원하는 AWD,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판매되어 왔던 PHEV 등 3개 모델을 확정 지었다. 이번에 출시될 프리우스는 퍼포먼스를 논할 만큼 강력해진 게 특징이다. 기존 1.8리터 엔진은 2.0 엔진으로 대체됐으며, 시스템 출력은 193마력으로 기존 프리우스(122마력)보다 무려 71마력이나 높아졌다. 여기에 전동식 사륜구동 시스템 E-Four도 추가된다. PHEV 버전은 더 파워풀하다. 시스템 출력 223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6.7초만에 가속한다. 현행 프리우스 프라임과 비교해 100마력 이상 강력해진 셈이다. 전기모드 주행 거리 ..

토요타 라브4 PHEV

한번 충전하면 전기로만 62km를 달릴 수 있는데, 실제로는 75km 이상도 거뜬했다. PHEV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62km? 80km도 거뜬하겠는데? 라브4 PHEV에는 178마력을 내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가 기본이다. 여기에 두 개의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팩이 더해진 구성된다. 모터는 일반 하이브리드(120마력)보다 강력한 182마력급으로 교체해 306마력의 합산 출력을 만들어냈다. 배터리 용량도 18.1kW에 달한다. 복합연비는 16.1km/l인데, 사실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전기로만 62km 이상 주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직장인들의 평균 출퇴근 거리가 30km 내외인걸 감안한다면, 엔진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