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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조합 내부 정리..시공사업단과 협상 속도 낸다

Joshua-正石 2022. 7. 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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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시공사업단과 갈등의 골이 깊었던 둔촌주공재건축 조합 운영진이 스스로
 
물러나고 공사재개에 적극 협조키로 하면서다. 조합 내에 별도로 만들어지는
 
'사업정상위원회'가 향후 시공사업단과 협상을 진행한다. 시공사업단도 공사재개를
 
위해 협상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빠르면 오는 9월말 공사재개 안건 의결을
 
위한 총회가 열리면 11월말에는 공사재개가 가능하다는 예측이 나온다.
 

공사재개 안건 의결·새 집행부 선임 동시 진행 시간 단축
 
29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조합과 정상화위원회(이하 정상위), 시공사업단,
 
리츠인홀딩스(PM사)는 이날 사업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전날 조합과
 
정상위와, 시공사업단은 지난 4월15일 이후 공사가 중단된 후 105일 만에
 
합의서를 마련한 뒤 이날 최종 서명했다.
 

 

합의안에는 조합 집행부가 조합 임원과 정상위 구성원이 포함된 5인 이내

'사업정상회위원회'를 위촉해 공사 재개 협의 등 업무를 위임하고 조합 직무대행자는

위원회에 협조해 총회 개최 준비와 공사 재개 업무를 돕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합 직무대행자는 강동구청에 새 조합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요청하고, 시공사업단은 위원회와 공사 관련 협의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현 조합 집행부는 전날 강동구청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해임 절차를 밟지 않고

새 집행부를 구성함과 동시에 사업정상화위원회를 통해 시공사업단과 공사 재개 협의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정상위 측은 시공사업단과 최대한 빨리 협상에 돌입해 빠르면

오는 9월말 늦어도 10월 초 총회에서 공사재개를 위한 안건 결의와 새 집행부

선임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729191045460

 

둔촌주공 조합 내부 정리..시공사업단과 협상 속도 낸다 | Daum 부동산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태가 조합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새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조합 집행부와 시공사업단의 갈등으로 3개

realestat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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