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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461채 빌라왕,1,301채 빌라황제 갑자기 집주인 바뀌고 압류

Joshua-正石 2022. 7. 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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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가 의심되는 이런 사건들은 한둘이 아닙니다.


대출받아 보증금 1억 원에 오피스텔을 구한 20대 직장인.


그런데 전세계약한 바로 그날 집주인이 바뀌었고, 역시 세무서 압류가 걸렸습니다.

 

 

 

 

수법은 비슷합니다. 시세보다 비싸게 다른 세입자를 구해오라고 합니다.

 

 

 

 

폭탄 돌리기입니다.

 

 

 

 

취재하는 도중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또 다른 세입자가 연락해왔습니다.


집주인이 누구일까?


이름은 분명히 다른 사람인데, 전화번호가 1천3백 채를 소유한 악명 높은

권 모 씨의 대리인 번호와 똑같습니다.


 

 

 

빌라나 원룸,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거래량이 많지 않아

시세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피해자들이 당한 집들은 모두, 전세가와 매매가가 차이가 없는,

이른바 '깡통주택'들입니다.


사기꾼들은 이런 집들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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