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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서울 물바다 되자 - SNS 난리

Joshua-正石 2022. 8. 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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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남부에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큰 혼란이 벌어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신림동 일대의 침수된 도로에서 수영을 하는

한 시민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림동 펠프스'라고

칭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웃기긴 하지만 감전될까봐 걱정이다"

"피부경 걸리겠다" "역대급 내난 상황인데 장난치고 싶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또 저지대로 큰 피해를 입은 강남권에선 차들이 물에 잠겨 움직이지 못하자

차 위에 올라앉아 비가 멎기를 기다리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시민을 향해 네티즌들은 '서초동 현자'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동작구 신대방동엔 오후 9시까지 1시간 동안 비가

136.5㎜ 내렸다. 서울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대치인

118.6㎜(1942년 8월 5일)를 80년 만에 넘어섰다.

 



기상청은 오는 10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서해5도에 100~300㎜,

충청권과 경북 북부에 30~150㎜, 전북 북부에 50~3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ews.nate.com/view/20220809n00477

 

차 위에 앉아서 '찰칵'…서울 물바다 되자 SNS 난리났다 | 네이트 뉴스

사회>사회일반 뉴스: 소셜미디어에서 '서초동 현자'로 불리는 사진. /출처=SNS8일 서울 남부에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큰 혼란이 벌어졌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신림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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