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둔촌주공 '공사재개' 결전의 날..내달 15일 총회 연다

Joshua-正石 2022. 9. 9. 03:17
728x90

 

 

둔촌주공 조합이 다음달 15일 총회를 열고 공사재개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시공사업단과 조합 측이 합의에 이르렀지만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최종 결정을 해야 앞으로 공사재개를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다.

조합 측은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새 대주단을 꾸려 안정적으로 사업비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상가분쟁과 관련해서는 또다른 분쟁이 생길 여지가

있으나 공사재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다른 상가분쟁이 복병?…"공사재개엔 문제 없을 것"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정상화위원회는 지난달 11일 시공사업단과 작성한
 
합의문에 따라 다음달 15일 조합 총회를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 조합원들 투표로
 
결정되는 이날 총회 결과에 따라 둔촌주공의 운명이 결정되는 셈이다.
 

총회 안건 중 '상가 원복' 문제가 핵심으로 떠오른 상태다. 이전 조합 측은 총회를 통해

상가조합원으로 구성된 상가단체를 교체하고, 이에 따라 기존 단체와 계약을 맺은

PM(건설사업관리)사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상가 분쟁이 불거졌다. 기존 상가단체와

PM사는 조합의 일방적인 계약해지가 부당하다고 반발하며 법적 소송을 제기하고

유치권 행사에 들어갔다.

시공사업단은 그동안 상가 분쟁을 해결해야만 공사재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분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전체 준공 승인이 나지 않는 등 향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현재 조합 측과 시공사업단은 상가 문제를 분쟁 이전의

상태로 원상복구하는 방안으로 합의했고, 총회에도 이 안건이 올라갈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20906063002058

 

둔촌주공 '공사재개' 결전의 날..내달 15일 총회 연다

둔촌주공 조합이 다음달 15일 총회를 열고 공사재개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시공사업단과 조합 측이 합의에 이르렀지만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최종 결정을 해야 앞으로 공

v.daum.ne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