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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서울 아파트가 지방보다 더 떨어진다..동대문 래미안 3억 '뚝'

Joshua-正石 2022. 10. 2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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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여파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져 전국 아파트값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지방보다 더 떨어진 통계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상 집값 하락기에는 수요가 적은 지방 아파트값 낙폭이 크고,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시세가 버텨주면서 하락률이 조정됐는데 이번 하락장은 다른 모양새다.

서울 아파트값 13년 10개월 만에 주간 최대 낙폭…도봉, 송파, 동대문 소재 아파트 전고점 대비 수 억원 하락
 
21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주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10월 셋째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23% 하락해 이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값 하락률(-0.19%)보다
 
더 떨어졌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 하락률은 전주(-0.12%) 대비 0.11%포인트 더 낮아져 올해 6월

하락세로 전환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주간 통계 기준으로는 2008년 12월

넷째주(-0.25%) 이후 13년 10월 만에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값이 지방을 포함한 전국 아파트값보다 더 떨어진 것은 2013년 8월

첫째주(전국 -0.01% 서울 -0.04%) 이후 9년 2개월 만이다.

자치구별 하락률을 보면 도봉구가 -0.82%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송파(-0.47%)

동대문(-0.40%) 노원(-0.38%) 관악(-0.37%) 등도 다른 지역보다 낙폭이 컸다.

 

 

도봉구 도봉동 '한신아파트' 전용 84㎡(8층)는 지난 8일 5억4500만원에 매매됐다.

같은 평형 한달 전 매매가 6억3500만원보다 9000만원 내린 가격이다. 올해 3월,

4월 거래된 직전 최고가 7억3000만원과 비교하면 1억8500만원 떨어졌다.

 

 

 

 

https://v.daum.net/v/20221021153542864

 

서울 아파트가 지방보다 더 떨어진다..동대문 래미안 3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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