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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적' 우루과이 맞서 0 : 0 무승부 - 귀중한 승점 1점

Joshua-正石 2022. 11. 2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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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ㆍ일본의 뒤를 이은 세 번째 ‘아시아의 반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은 남미 전통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기면서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4일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전 포지션에 걸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4강 전력’으로

꼽히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1차 목표인 승점 1점을 확보한 것만으로도 선전을

했다는 평가다.

 

 











우루과이가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를 집중마크했다. 견제를 넘어 과격한

파울까지 했다. 손흥민의 축구화까지 벗겨졌다.



한국은 손흥민, 황의조, 나상호 스리톱이 우루과이 골망을 노렸다.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이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을 배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미국 AP는 이날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결과를 전하며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 경기는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경기처럼 우세한 팀이 휘청거린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무승부로 월드컵을 시작한 것은 아시아 팀(한국)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2일과 23일, 강팀으로 꼽히는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각각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에 1대2로 패배한 것을 이번 한국의 경기와 비교하며 강팀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 이변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영국 BBC도 같은 날 "한국이 전반전 대부분을 지배했지만 뚜렷한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며

"이번 무승부로 많은 이들이 H조가 우루과이와 한국, 포르투갈의 3파전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가디언은 "이번 경기는 약팀이 강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경우에 속한다"고 전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125n00208

 

마스크 벗고 인사하는 손흥민 | 네이트 스포츠

축구>최신뉴스 뉴스: (도하(카타르)=뉴스1) 이동해 기자 =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sports.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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